회원사 소식

'유진초저온', 세계 최초 '에너지 자립형 초저온 물류센터' 첫 삽

  • 2017-04-10

 

 

'유진그룹' 계열사인 '유진초저온'7일 경기도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서 '에너지 자립형 초저온 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습니다. LNG 냉열 기술과 태양광,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관련 기술을 융합해 외부 에너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초저온 물류센터입니다.

 

물류센터 규모는 92,151201812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냉장창고 3개 동과 가공처리장, 사무연구동 등으로 구성되며 114,940톤의 농수축산물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영하 162도의 LNG 냉기를 재활용해 전력소비량을 기존의 70% 수준으로 절감할 계획입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기존 냉동창고 산업 분야에 LNG 냉열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융복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70409180229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