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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언론공개행사에서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의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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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인 초소형 전기차는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약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60~80km. 상용과 승용형으로 쉽게 개조해 관광지 레저용 차량이나 동남아 지역의 '릭샤(툭툭)'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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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캠시스' 대표이사는 "핵심 부품인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에 양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초소형 전기차 모델의 생산 시스템 및 품질 안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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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771206615868568&DCD=A00306&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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