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니카라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니카라과 교육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한세실업' 니카라과 법인은 마리아 아욱실리아도라(Maria Auxiliadora) 초등학교의 운동장 포장과 지붕 및 수돗가 설치 등 두달 여에 걸친 개선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에는 공장 내 모유 수유실을 설치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니카라과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은 바 있습니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3358726615865944&DCD=A00306&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