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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기업 '깨끗한나라'가 유아용 물티슈 '비야비야 아기물티슈' 3종(오리지날, 베이직, 프리미엄)을 20일 출시했습니다.

'비야비야 아기물티슈'는 920일 간의 지난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100% 식품 첨가 제품입니다. 매 생산시 120시간 동안 50°C의 환경에서 진행하는 가혹테스트와 일반세균 및 진균검사, 10단계의 안심 정수시스템을 통과하게 됩니다.

'비야비야 아기물티슈' 3종은 서로 다른 식품 첨가물 성분을 함유해 고객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날'은 수분 결합력이 높은 식품첨가물 히알루론산 세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이직'에는 천연 꿀을 넣어 보습력을 강화했습니다. '프리미엄'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물유래 케르세틴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열개 이상의 화학성분을 함유한 유아용 물티슈들과 달리 '비야비야'는 단 5종의 식품 첨가물만으로 처방됐다"라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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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90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