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라이팅페어 국제 조명 전시회'에서 '아크리치 COB' 신제품 열일곱 종을 공개했습니다.
고전압·교류기술의 핵심인 아크리치 기술이 적용된 '아크리치 COB'는 'MJT COB'과 'AC COB'의 두 개 라인으로 출시됐습니다.
'MJT COB'는 168 루멘퍼와트(lm/W)의 밝기로 세계 최고 광효율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약 6% 향상됐습니다. 교류 구동기술이 적용된 'AC COB'는 컨버터를 없애 디자인을 유려하게 다듬었고, 획기적으로 수명을 향상시켰습니다.
남기범 '서울반도체'중앙연구소 부사장은 "'아크리치 COB'는 서울반도체의 교류 및 고전압 기술인 아크리치 기술과 COB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LED"라며 "개발 중인 COB 신제품도 연내 출시해 세계 고품질 LED조명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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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703090822155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