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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면세사업본부는 9일 경인여자대학교 차이나비즈니스과와 인천지역 상생발전 및 중국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양기관은 중국 비즈니스 전문특화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개발과 상호 인적 교류 활성화에 협력키로 했습니다. '삼익악기'는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삼익면세점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삼익악기’ 면세사업본부 관계자는 “경인여자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중국 비즈니스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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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10988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