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전자식권 및 선불카드 기능을 탑재한 '코나머니 사원증'을 개발해 직원들에게 지급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코나머니 사원증'에는 출입 통제 기능 외에 코나머니 플랫폼을 활용한 선불카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코나머니 앱을 설치하고 코나머니 사원증과 앱을 동기화하면 스마트폰에서 결제, 잔액 확인, 충전이 가능합니다.
식권 발행부터 결제까지 모든 업무가 전산 처리되는 '코나머니 사원증'을 전자식권으로 활용하면 야근 식대의 부정사용을 막고 식대 관리에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코나아이 관계자는 "직원들의 복리 후생비도 코나머니 사원증으로 지급해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하게 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기업의 복리 후생 정책에 맞춘 결제 옵션을 제공할 수 있어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tnews.com/20170309000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