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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제너시스비비큐'가 24일 안전보건공단이 지정하는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치킨브랜드로는 처음입니다. '안전·행복 프랜차이즈 인증'은 본사가 구축한 자율 안전보건체계를 바탕으로 가맹점이 안전보건활동을 충실히 실행하는 기업에게 주어집니다.

24일 서울 송파구 BBQ 패밀리타운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직원과 가맹점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치킨대학'의 교육과정에 안전과목을 추가했습니다. 또한 매장 평가 체크리스트에 위험성 평가 항목을 포함시키는 한편, 이륜차 배달원과 조리종사원 사고사례를 담은 안전 교육 자료를 보급하는 등 면밀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그룹 회장은 "인증 수여를 계기로 안전보건공단과 자율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 국내 외식 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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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11&newsid=02535446615833800&DCD=A00701&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