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전기압력밥솥 부문에 11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세계일류상품'은 연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상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인 대한민국 대표 수출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제도입니다.
'쿠쿠전자'는 세계 최초로 초고압 밥솥인 'IH전기압력밥솥'을 출시하는 등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3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쿠쿠전자'는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명실공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베트남 시장 진출에도 성공해 호치민, 하노이 두곳에 쿠쿠브랜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술개발에 더욱 주력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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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70214171654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