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2017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14년동안 '암비엔테'에 참가해 온 '한국도자기'는 올해로 8년 연속 명품관을 배정받았습니다. 명품관은 3년 이상 전시회에 참가한 브랜드 중 부스와 제품 디자인, 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곳에 배정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도자기'는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를 비롯해 태양과 빛의 번짐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루미너스'와 바로크 건축 양식을 모티브로 한 '도리스', '테일러' 등을 선보입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빌레로이 앤 보흐, 로얄 코펜하겐, 레녹스 등 월드 클래스 제품과 함께 명품관에 배치돼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 테이블 웨어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해외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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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2091120327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