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텔레콤, KT와 동반성장MOU체결
주)세종텔레콤(김형진 회장, www.sejongtelecom.net)은 KT와 총 3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협약으로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하여 상당한 실적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증가된 투자 여력으로 새로운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ICT 일자리 창출과 고객 만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은 “KT와의 협약을 통해 실적 개선의 계기가 마련돼 통신 생태계에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새정부 정책 기조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KT의 노력에 부응해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통신 및 MVNO 사업자인 온세텔레콤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세종텔레콤은 전용회선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전문기업으로 2012년 각각 2,327억원(온세)과 1,096억원(세종)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