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핸즈코퍼레이션'이 '인천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와 '이웃사랑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홀로 사는 노인 네 분께 매달 3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는 인천 남구청과 협약을 맺고 '인천 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60여 분께 1,74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연탄을 후원한 바 있습니다.
자동차용 휠 제작 전문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은 1972년 설립된 인천 향토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
'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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