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기자재 전문기업 '일성'이 '일성하이스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해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일성은 지난해 10월 4년 7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했습니다. 지난 시련을 교훈삼아 기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일성하이스코'는 플랜트 기자재 부문 선두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다짐의 표현으로 새로운 사명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성하이스코' 관계자는 "그동안 다져온 신뢰와 탄탄한 영엽력을 바탕으로 셸, 백텔 등 해외 시장 수주를 극대화해 나아갈 것"이라며, "울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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