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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CES 2017' 혁신상 수상

  • 2017-01-05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대시캠 F800 에어'가 1월 5일부터 4일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에서 차량용 오디오·비디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입니다.

'CES 혁신상'은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공동으로 출품된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합니다.

'대시캠 F800 에어'는 사물인터넷(IoT) 컨셉을 결합해 커넥티드카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긴급 상황을 비상 연락처에 알리는 ‘긴급상황 알림 서비스’와 주차 중 충격 등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에게 바로 고지하는 ‘실시간 알림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운전 습관을 분석해 안전주행을 돕는 ‘운행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글로벌 블랙박스 트렌드를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 기술혁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10353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