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동진쎄미켐'이 개발한 '네가티브 감광성 수지 조성물'이 올해 하반기 최고의 특허기술로 선정됐습니다.
8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윤혁민 '동진쎄미켐' 부장 등 10인이 공동 발명한 '네가티브 감광성 수지 조성물'이 영예의 '세종대왕상'을 수상했습니다.
'네가티브 감광성 수지 조성물'은 LCD・OLED 등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에 사용되는 유기절연막 조성물에 관한 기술로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감도와 투과도가 높고, 공정시간을 대폭 단축해 생산성과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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