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아진산업'의 서중호 대표이사와 '연우'의 기중현 대표이사가 13일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6년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됐습니다.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인'은 기업의 이익을 근로자와 공유하는 '미래성과공유제'의 모범사례를 선정, 포상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총 12인의 중소‧중견기업 대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서중호 대표이사는 특성화 고등학교, 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육성에 힘써왔으며, 지역 인재 채용프로그램 운영을 활용해 최근 6년간 181명을 채용하는 등 고용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기중현 대표이사는 2015년 18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고, 직장 어린이집, 수유실 등 다양한 사내복지제도를 운영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에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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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612130939439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