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태양금속공업'이 11월 10일 2016년 매출 목표달성을 위한 '노사협력 50일 총력생산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결의대회에서는 황한호 사장과 노사대표인 최현종 생산본부장, 황명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모두가 참석해 결의문 낭독, 구호제창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직원들은 결의사항을 반드시 준수하고 올해 매출 목표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습니다.
황한호 사장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올해 매출 목표를 달성하자"라며, "다가오는 2017년을 '태양금속공업'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