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자기'가 다음 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프랑스의 국민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 본차이나 콜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의 그림동화 '가스파드와 리사'는 책과 TV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콜렉션은 머그컵과 컵받침, 파스타 접시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품목들로 구성됐습니다. 가볍고 단단한 본차이나 재질로 제작해 강한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기획한 '가스파드와 리사' 콜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스파드와 리사' 본차이나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한국도자기 매장과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8041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