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센트랄'이 9월 2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3차년도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대회에서 우수 모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센트랄'은 중소협력사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해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원가 절감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센트랄' 관계자는 "중소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생산환경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및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산업혁신운동은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재원을 출연해 중소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