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1일 창사 21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과 가맹점인 비비큐 패밀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시에 자리잡은 치킨대학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최우수 패밀리 어워즈에서는 제주삼무공원점, 김해삼계점, 삼척점 등 20여 개 매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997년부터 비비큐를 운영하며 운영위원, 마케팅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군자점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995년 창사 이후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그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려 왔다”라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선수가 ‘할 수 있다’를 되뇌며 세계 정상에 올랐듯이, 임직원 모두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그룹의 비전 달성에 전력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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