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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김상철 회장, "철물점 전략으로 MS에 도전할 것"

  • 2016-07-19

한글과컴퓨터18, 사상 처음 1000억 원 매출 달성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피스, 임베디드, 보안, 모바일포렌식 등 그룹 내 종합 소프트웨어군을 중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과의 M&A, 합작법인 설립, 컨소시엄 구성, 사내벤처 육성과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한편 사내벤처 경진대회의 우승 아이디어인 디지털 노트 핸드라이팅 서비스 플렉슬은 독보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약 100억 원에 달하는 기업가치평가를 받았으며 하반기에 미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김상철 회장은 15일 개최된 미래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사업군 다양화 전략을 '철물점'에 비유해 설명했다. 특히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5%라는 목표가 결코 요원한 얘기가 아님을 입증하겠다라면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갖고 생태계 조성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0&aid=0000041595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8/2016071800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