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압출 국내 1위인 ‘알루코그룹’이 4일 논산 첨단 스마트단지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알루코’가 조성한 10만 5751㎡ 규모의 사업장에는 지역별로 분산됐던 ‘알루코’, ‘현대알루미늄’, ‘알루텍’, ‘고강알루미늄’ 등 4개 사가 입주했다. ‘알루코그룹’은 2020년까지 양지2농공단지 외에 30만여㎡에 달하는 가야곡2농공단지에도 알루미늄 종합 스마트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도봉 회장은 “알루미늄 원자재에서 첨단산업용 부품소재 가공 및 제조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의 원가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스마트단지로 키워가겠다”라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루미늄 기업이자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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