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업체인 ‘엠케이전자’가 6월 29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중국 제3의 장외시장인 ‘신삼판’ 등록을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사업 투자 기반을 마련했다.
2009년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엠케이전자’는 올해 4월 쿤산 공장 확장을 계기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현재 25%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엠케이전자’는 “30년이 넘도록 단 한 번의 적자도 없이 우리 반도체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솔더볼 생산을 시작하고 신삼판 등록을 추진하는 만큼 중국 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KXS1I8Z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