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걸기 위해 반격을 펼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가 28일 경기도교육청 통합 사무용프로그램으로 ‘한컴오피스 NEO’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사용중인 ‘MS’ 프로그램을 모두 한컴 제품으로 대체키로 했습니다. 국내 교육기관중 토종 소프트웨어가 ‘MS’를 완전히 대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컴’은 ‘한컴오피스 NEO’를 중남미, 중국, 인도 등 세계 시장에 적극 수출할 계획이다. 김상철 회장은 "한국 제조업은 세계 시장 중심에 섰지만 소프트웨어 세계 시장 점유율은 1%도 안 된다"라면서, "세계 시장 5%를 차지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컴’은 29일 언어장벽 없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7개 언어 자동 통번역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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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28/2016062803613.html
http://news.mk.co.kr/newsRead.php?no=466381&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