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21일 경기도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16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에서 60여 개 재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NEO’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재외 동포의 디지털 한글교육을 지원하고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재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NEO’를 기증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한컴’은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2천 여 곳에 달하는 ‘재외동포재단’ 산하 재외 한글학교에 ‘한컴오피스 NEO’를 지속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통해 한글 교육 활성화에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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