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이 절삭·연삭공구 부문 세계 1위에 도전한다. 자동차·기계 및 반도체 등 정밀가공 분야 투자를 확대해 시장 선도에 나설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1978년 설립 이후 초정밀가공 기계전문 기업으로 활약해 온 ‘신한다이아몬드공업’은 반도체 연삭기계부품 부문 세계 Top3 기업이다. 유럽과 일본이 독점해온 부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성장했다. 건설·자동차·기계·반도체 등 약 1000종의 제품을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김신경 회장은 "이론적으로만 가능했던 기술을 2004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유럽, 일본 등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절삭기술, 정밀분야의 연삭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 1위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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