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업계 1위를 달리는 ‘한샘’이 ‘옴니채널’ 구축에 나섰다. ‘옴니채널’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품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한샘’은 가구업계 최초로 ‘옴니채널’을 도입해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가상현실, 정보기술(IT)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온·오프라인 매장 통합 전략에 따라 지난 3월 온라인 유통채널을 ‘한샘몰’로 일원화한 ‘한샘’은 지난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1조 2000억 원의 온라인 매출을 달성했다.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가상의 3차원 주택 도면에 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는 ‘3D큐브캐드’ 서비스 또한 온라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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