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16일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고혈압학회’ 조직위원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계고혈압학회’는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의학계 최대 규모 행사로 오는 9월 서울 ‘코엑스’에서 26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령제약’은 2014년 학회에서 국내 제약사 최초로 단독 심포지엄을 열고 혈압강화제 ‘카나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은바 있다.
총 2만4752여 명의 임상시험을 통해 가치를 입증한 ‘카나브’는 멕시코 현지 허가 임상을 통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으면서 지난해 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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