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는 국내 뷰티 업계의 강자로 알려졌다. 창립 초기부터 수출 정책을 펼쳐온 ‘코스맥스’는 2005년 1000만 불을 시작으로 2011년 2000만 불, 지난해는 8000만 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

‘코스맥스’는 2004년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서 화장품을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지난해 한국, 중국, 미국 등의 총 생산량은 약 4억 개에 달한다. 주요 국제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 혁신적인 신제품에 관심이 있는 해외 고객사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각국의 기후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맥스’는 올해에도 10년 연속 20% 이상의 안정적인 성장을 내다보고 있다. 기존 시장 점유율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6/20160426018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