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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올해도 미국 시장 공격적 마케팅 이어가

  • 2016-04-20

넥센타이어는 미국 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전년 대비 26% 급증한 4660억 원의 사상 최대 북미 지역 타이어 매출을 올렸다. 유통 채널 확대와 마케팅 효과로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 달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실시한 '2016년 신차용 타이어 고객만족도 조사' 승용차 부문에서 12개 타이어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했다. ‘JD파워는 미국의 마케팅 정보회사로 특히 자동차 분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가에서도 사계절용 타이어인 'N5000 plus'와 겨울용 '윈가드 윈스파이크' 제품이 'Very Good' 등급을 받았다.

 

이장환 넥센타이어글로벌 마케팅 상무는 "이러한 조사 결과들은 미국에서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주요 시장인 미국에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도 넥센타이어는 북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달 들어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LA 엔젤스의 최지만,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3개 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9/20160419024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