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바리스타’와 ‘카페라떼’로 국내 컵커피 시장 점유율 47%를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1997년 국내 최초로 컵커피 ‘카페라떼’를 출시한 ‘매일유업’은 2007년 1% 고산지 원두를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를 선보였다. 또한 소비자가 유럽 바리스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피여행 등의 활발한 마케팅을 펼쳐 3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3월에는 ‘바리스타 블랙 3종’을 출시해 프리미엄 블랙 커피시장에 진출, 컵커피 전문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매일유업’은 “커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라면서, “고급성과 편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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