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은 11일 신상운(50) 전 파슬코리아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화승’은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총괄 지휘한 경험과, 글로벌 패션시장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바탕으로 스포츠-아웃도어 분야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신상운 대표이사는 ‘이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등을 거쳐 최근 시계 전문회사 ‘파슬코리아’ 총괄을 역임했다.
신상운 대표이사는 “기존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 ‘케이스위스’ 및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을 재정비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대표 패션기업의 명맥을 잇는 자부심으로 재도약의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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