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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 ‘대표 스마트 공장’으로 지정

  • 2016-04-11

동양피스톤1996년부터 500억 원을 투자해 도입한 스마트공장을 통해 지난해 950명의 종업원이 매출 36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1인당 매출액은 38000만 원이다. 비결이 된 스마트공장은 기계끼리 대화를 통해 스스로 최적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주조부터 가공, 납품, 출하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중앙컴퓨터의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제어된다.

  


스마트공장전환 이전과 비교해 생산량은 25%, 매출은 50% 올랐다. 불량률은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품질에 대한 신뢰가 커지면서 2010년부터 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 독일 완성차업체에 피스톤을 납품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동양피스톤대표 스마트공장으로 지정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견학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총 575억 원을 투입해 800여개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구축을 견인, 5000만 원 한도에서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11/20160411000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