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6일 고성능 저작도구 '위퍼블 오써(Author)'와 전자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뷰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위퍼블 오써’는 ‘한컴’의 세 번째 전자책 시장 도전작이다. 2010년 앱북 '구름빵'을 시작으로 전자책을 꾸준히 내놓았지만 시장의 외면 속에 철수했다.
‘위퍼블 오써’를 활용해 ‘유튜브’처럼 쉽게 전자책을 만들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나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지침서와 백서, 연구보고서 등을 저렴한 비용에 전자책으로 제작하고자 하는 기관과 기업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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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60406175637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