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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동아’, ‘성우건설’ 인수 검토…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 2016-04-01

  

우오현 삼라마이더스(SM)그룹회장은 “‘티케이케미칼’, ‘경남모직등 제조업체가 자금을 출자하고 우방’, ‘우방건설등이 시공하는 부동산 개발사업을 통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방식으로 제조 계열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이익을 챙기고, 건설사는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SM그룹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대한해운등 세 개 상장사를 포함, 34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자산규모 5조 원의 건실한 중견그룹이다.

 

M&A의 귀재로 불리는 우 회장은 2004진덕산업’(우방산업’) 인수를 시작으로 건전지 업체 벡셀’, ‘경남모직’, ‘대한해운’, ‘남선알미늄등을 인수하며 단기간에 그룹을 크게 성장시켰다. 최근에는 ‘SPP조선인수를 위해 채권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는 "기업 성장을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싶어도 대기업집단으로 분류될 우려에 주저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경제의 핵심 현안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대기업 분류 자산 규모 기준을 5조 원보다 높여 중견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활로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238905&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