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삼라마이더스그룹’, 1000억 원에 ‘SPP조선’ 인수

  • 2016-03-24

 

‘SM그룹‘SPP조선채권단은 23일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SM그룹은 유상증자를 통해 1000억 원을 투입하고 2000억 원의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SPP조선경영권을 가져간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다

 

 

 

‘SM그룹은 본계약 체결 이후 ‘SPP조선의 사명을 ‘SM조선으로 바꾸고,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조선사의 구조조정이 진행된 이후 흑자전환을 이루고 매각에 성공한 사례를 만들었다는 의의가 있다라며, “‘SPP조선정상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SPP조선은 파생상품 손실 8000억 원과 신규 계열사 투자 실패 4000억 원 등 총 12000억 원의 영업 외 손실로 20105월 채권단 자율협약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319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