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지엠디’는 21일 중남미와 인도의 모바일 포렌식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포렌식 전문 기업인 ‘소프트론 아르헨티나’, ‘데이터64’와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컴지엠디’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모바일 포렌식 분야를 개척한 국내 1위 기업으로, 스마트폰 등 모바일 단말기의 데이터를 추출하고 복원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중국 정부의 모바일 포렌식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핑항 테크놀로지’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모바일 신흥 시장으로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인도와 중남미에서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시장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모바일, IoT 등 미래 성장이 예측되는 분야에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라며,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적극적인 신흥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포렌식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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