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전문회사인 ‘귀뚜라미’가 22일, 3월 중 강남도시가스 지분 100%를 인수해 도시가스 공급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2000년대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선 ‘귀뚜라미’는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이번 인수를 결정했다.
‘귀뚜라미’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신경 쓸 것”이라면서, “양사가 축적해온 정보를 통합해 도시가스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보일러 기기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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