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를 받아 미국 진출에 나설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램시마’는 오리지널 약품인 얀센의 ‘레미케이드’ 처럼 류머티즘관절염, 강직성척추염, 소아·성인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건선, 건선성관절염 등 다양한 면역질환에 사용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4월 미국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라며, "화이자가 미국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재정 절감 혜택을 원하는 미국 정부의 입장과도 일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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