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하림그룹’의 ‘하림식품’과 ‘HS푸드’,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2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1150억 원 규모의 종합식품가공단지 확대 조성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하림식품’이 3만748㎡, ‘HS푸드’가 2만2781㎡의 부지를 확보해 조성할 단지에서는 일반 및 쌀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3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국 회장은 “지역이 가진 좋은 여건들과 성장하는 시장의 변화를 고려할 때 식품산업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며, 이를 키워 미래 세대에게 물려 줄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라면서, “식품산업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하려는 전라북도, 익산시의 비전과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하림’의 열정과 의지가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12706454485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