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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김교태 회장, “전문인력 수혈해 M&A 자문 강화할 것”

  • 2016-01-11

삼정KPMG’의 김교태 회장이 7일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M&A 자문 강화 계획을 밝히면서 인수·합병(M&A) 자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인력을 적극 충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정KPMG’는 삼성그룹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함에 따라 매물들이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전문 인력을 확충해 M&A 자문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거래의 일부에만 관여하는 단순 회계자문의 경우 매각 자문이나 인수 자문에 비해 아무래도 수수료가 낮을 수밖에 없다라며, “M&A 거래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는 기회를 늘려 회사 수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2669926612515424&DCD=A10101&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