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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연말 성금 30억 기부

  • 2015-12-28

'한미약품'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사노피’, ‘얀센’, ‘베링거인겔하임’, ‘일라이릴리등 다국적 제약사와 계약을 체결해 8조 원대의 기술 수출 성과를 올렸다.

 

임성기 회장은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2015년은 한미약품 역사에 남을 특별한 해"라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성과를 공유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8/20151228001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