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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하이텍' 이명근 회장, 183만여 주 직원 무상 지급

  • 2015-12-28

세계 100대 자동차 부품회사 '성우하이텍'의 이명근 회장이 본인이 보유한 주식 183만여 주를 모든 직원에게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법인이 직원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최대주주'가 주식 나눔에 나선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공로에 따라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성우하이텍'“1997년 인도에 처음 진출해 공장을 세운 뒤 중국·러시아·독일 등 열 두 개 해외 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본격적인 글로벌화에 성공했다라며, “세계 75위 자동차 부품사가 되기까지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자랑스러운 보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298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