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전문기업 ‘삼구아이앤씨’의 구자관 대표가 17일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40주년 기념 ‘HDI인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HDI인간경영대상’은 인간존중의 기업가 정신으로 회사를 이끄는 경영자에게 수여된다.

​

구 대표는 '기업의 이익은 근로자들이 만들어준다'는 철학으로 주식의 절반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이익을 공유하고 스스로 검소한 삶을 실천하는 ‘서번트 리더십’의 롤모델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

한편 중견련 회원사 ‘한국콜마’의 윤동환 회장은 상생경영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주주, 고객, 임직원과의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매년 신입사원 채용과 인재 육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61&newsid=01571126609599504&DCD=A00306&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