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아진산업’의 서중호 대표는 7일 여의도에서 열린 가자 간담회에서 탄소복합소재 등 친환경 경량화 부품 집중 개발 계획을 밝히면서 “2019년까지 세계 친환경 자동차 부품시장에서 점유율 16%를 달성하겠다”라고 천명했다.
자동차 차체 보강 패널과 차량용 전장 부품을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해 온 글로벌 기업 ‘아진산업’은 활발한 인수합병(M&A)을 통해 빠르게 사세를 확장했다.
서중호 대표는 “세계 친환경 자동차 부품 시장은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블루오션”이라며,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등 다섯 개 주요 시장 점유율을 높여 세계 1위의 친환경 차체 부품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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