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한미약품’, 사상 최대 규모 신약 기술 수출 계약 체결

  • 2015-11-06

중견련 회원사 ‘한미약품’이 5일 국내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은 프랑스의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자체 개발 중인 지속형 당뇨 신약 포트폴리오인 퀀텀 프로젝트의 약 5조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당뇨 신약은 약효 지속 시간을 늘려 주사 주기를 최장 월 1회로 줄였다.현재 환자 대상 임상시험 중으로 단계에 따라 추가 기술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관순 대표이사는 "당뇨 치료제의 세계적 강자인 ‘사노피’가 우리 당뇨 신약의 가치를 인정했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06/2015110600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