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귀뚜라미범양냉방’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5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 포상’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 포상’은 자본재산업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지원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인물과 기업에게 공로를 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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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범양냉방’은 ‘해외 수출용 히트펌프 공조기’를 개발하여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플랜트 시장을 개척하고, 해외 수출 증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지난 1967년 국내 최초로 스탠드 에어컨을 생산하는 등 지난해부터 알제리 발전소 건설 현장 3곳에 납품을 시작하며 아프리카 사업을 확장하는데도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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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290917378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