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휴온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천 여 명의 임직원과 한국제약협회, 대한약사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협동조합, 벤처기업협회, 노스랜드, 북경인터림스드 등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휴온스’는 2025년 3개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6개 혁신 신약 개발, 9개 히든챔피언 확보를 위한 "R&D 글로벌 그룹 도약"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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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태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누구도 걷지 않던 길, 토털 헬스케어 그룹의 선도주자이자 중견 제약회사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라면서, “이제 신약을 개발하는 회사,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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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는 1997년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토탈 헬스케어 그룹’과 접목, 최근 17년간 연속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활약을 벌이고 있다. 1965년 동암 윤명용 회장이 설립한 광명약품공업사로 출발한 ‘휴온스’는 특히 1997년 윤성태 부회장 입사 후 ‘토털 헬스케어 그룹’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최근 17년간 연속 두자리수의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2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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