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DMS’와 ‘케이씨텍’의 3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되면서 국내 장비업계의 명예회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 설비투자가 활발히 이뤄진 덕분에 ‘케이씨텍’의 3분기 매출은 1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며, ‘디엠에스’ 역시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DMS’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240억원의 디스플레이장비를 수주했으며, 중국 차이나스타와(CSOR)와는 약 180억원의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려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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