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넥스틸'이 25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포항소재산업진흥원과 '기술 및 시험 인프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넥스틸'은 이번 파트너십이 지난 업무 협약(MOU) 이후 지속해 온 기술 협력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강관 제품 개발을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넥스틸'은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보유한 동적 만능 재료 시험기 외 21종의 시험 장비를 적극 활용해 강관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기술력을 확보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강관 기술 개발과 시험 분석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넥스틸'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포항소재산업진흥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강관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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